[육식의 성정치] 하루이틀 건너뛰기도 하면서 천천히 읽고 있다. 오늘 읽는 중에 다음 구입예정으로 보관함에 담아놓은 책이 나와 반가운 맘에 나도 사진 한 장 찍어본다. 그런데 앞부분에서 이미 나왔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이런. ㅎㅎㅎ 조라 닐 허스턴 <그들의 눈은 신을 주시하고 있었다> 설명을 읽으니 빨리 읽어보고 싶지만 지금도 읽는 책이 넘나 많다. 자제. “하루도 빼먹지 않고 드는 생각” 이라는 구절이 콕. 계속 콕콕. 콕콕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