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 품고 있지 뭉클한 내 어머니  

렁이는 세월안고 한 물결로 손 내밀다  

소로 투명해져도 끝까지 머무는 분  

 

* 2018.10. K 삼행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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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비종 2018-10-30 22:56   좋아요 1 | URL
삼행시가 은근히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