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lpod.com/website/show_podcast.php?issue_id=510

Hello
Hi, could I speak to Neathly?
This is she.
Oh, hi, this is Seojio.
How are you?
Good. How about you?
I'm great.

Well, The reason I'm calling is I was wondering if you'd like to go sometime?

You mean on a date?

Yeah. With me.

I'd love to.

Really? I mean that's great.

I was thinking we could grab dinner on Friday and then see a movie.
(=go and do something, eat)

How does that sound?

Oh, I have already plans for Friday.

How about Saturday?

I'm tied up on Saturday, too.
(=busy, occupied)

I'm free tomorrow though.

I don't suppose you want to go out tomorrow night.
(polite way of question, someone can do something)
 
Sure, I can make it tomorrow.

I'll pick you up around 7.

Is that Ok?

Yeah. that works for me.

See you tomorrow at 7.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excited, happy about something)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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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였다.
첫 사고.. 충격이 잘 가시지 않는다.

그리고 점심식사.
이야기가 잘 통해야할 것 같은 사람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게는 힘들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기분.
더 크게 웃고 떠들어봐도 그 자리가 불편하기만 하다.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모진말을 했다.
자꾸 왜이러는거니..
마음과는 다르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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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slpod.com/website/show_podcast.php?issue_id=522

 

I wish I could have been there when you told the managers that you're leaving the company and starting your own business.

Everyone was taken aback.
(=surprised, shocked : negative way)

Dan gave me a dirty look of course.
(angry, unhappy)

He's always looked down his nose at me.

As for Sanjair if looks could kill..
(very angry expression)

Sanjair? I thought if anyone would understand why you wanted to strike out on your own, he would.
(begin do something independently)

I honesty don't know him that well.

But I thought he was a happy-go-lucky kind of guy.

Maybe I missread him.

But he certainly wasn't grinning ear to ear.

He just had a frown on his face the entire time.
(not happy)

What about Wendy?

How did she react?

I'm not sure what to make of her reaction.
(how to understand)

She just raised her eyebrows at me.
(confused, surprised)

She sort of winced when I broke the news
(change face expression, negative emotion)

And then she had a poker face.

I really hope she's not angry with me.

I think you'd know it if she were angry with you.

The last time she was mad at me, she was purple with rage.
(very angry and face turns red)

So aren't you happy about your big announcement?

I don't get it. Why the long face?
(why unhappy?)

I just wonder if I did the right thing by making an announcement, rather than telling each manager individually.

I thought it would feel good to spring it on them all at once,
(surprise someone with someting)

but now I'm doubting whether I did the right thing

It's no use crying over spilled the milk.
(you can't change)

Forget about the announcement and focus on your new business.

You're going to be a big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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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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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자살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처음 읽기 시작할 당시의 나는 너무 우울한 상태였기 때문에
우울하면서도 유쾌하고 슬프면서도 희망이 있는 그런 소설을 기대했건만...

서른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싶은 이유는 그다지 심각해보이지 않았고
기나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너무 길고 지루했다.

중간중간 재치있는 표현과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꼬집어내는 부분도 있어
웃기도 했지만,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그들의 긴 여행에 내가 지치는 기분이였다.

버스에 한 사람을 태울 때마다, 잠을 자기 위해 버스를 세울때마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더욱 느려져 결국 한달이 넘도록 읽었다.

책 내용과는 상관없이 재밌었던 점은
이 책을 내 방의 침대위에 두자 부모님이 걱정하기 시작하셨고
회사에 가져다놓자 차장님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안부를 물었다는 점이다.
(빨간 표지와 강렬한 제목 때문인듯..)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우울한 표정을 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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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명동 메인 거리에 가장 많이 입주한 가게는 바로 저렴화장품 브랜드들!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에뛰드, 이니스프리, 뷰티크레딧, 바닐라코, 한스킨,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
그리 길지 않은 메인 거리에 이 가게들이 전부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같은 거리에 두 개씩 있는 브랜드도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의 목적은 뷰티크레딧이였는데, 50%할인을 받아 몇 가지를 샀다.

스킨 두 병과 수면팩
스킨은 그냥 가격때문에 비축용으로 사놓은 것이고
(4000원대, 나는 스킨의 힘을 믿지 않기에 아무거나 쓴다.)
좋은 물건은 바로 수면팩


코엔자임 Q10 수면 영양팩(120ml 7,800원, 50%할인가 3,900원)


마스크팩이든, 씻어내는 팩이든, 떼어내는 팩이든, 팩은 다 나름대로의 일시적인 효과는 있다.
하지만 수면팩은 다른 팩에는 없는 초강력 장점이 있다.
바로...그냥 바르고 자면 된다는 것.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팩을 하는데
부지런한 날에는 세수할때부터 팩을 할 생각에 스킨정도만 바르고 팩을 하지만
이도 저도 귀찮은 날이나 혹은 실수로 크림까지 다 바른 날에는 수면팩을 바른다.

냄새는 약간 샴푸냄새 같고 짜보면 노란색 알갱이가 섞여있는 크림이다.
노란 알갱이가 녹을때까지 마사지하라고 써있지만 그냥 대충 펴바르고 있다가 그대로 자면 된다.
친구는 자면서 베갯잇에 뭍을까 걱정된다지만 경험상 저녁에 바르고 2~3시간 있다가 자면 괜찮았다.

효과는...크림+ 정도로, 아침에 세수할때도 약간의 질감이 남아있어서 건조하지 않다.
나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부분적으로 트는 이상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틀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부분적으로 바르고 자면 다음날 그나마 괜찮아서 좋다.

영양 크림만으로는 부족한 날 사용하면 좋은 제품.
절대로 주름이 팽팽해지는 효과 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 것

 


친구들을 보내고 다시 메인거리로 돌아와 몇 군데를 더 들렀다.
매장에만 들어가면 주는 화장솜이 탐이 나서였지만..
평소에 소문을 들었던 몇 가지 제품을 잠깐 테스트해봤다.

한번만 손등에 발라봐서 잘 기억도 안나고 파악도 어렵긴 했지만.
잠깐 기억나는 것만 언급하자면..

*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크림(미백 추가 버전인듯)
   : 좋지 않았다. 수분크림이라는데 찐득한 느낌만 기억됨.

* 스킨푸드 호박우유 크림(흰색)
   : 생각보다 스며드는 느낌이 괜찮았음. 겉돌지는 않은 듯.

* 스킨푸드 복분자 영양크림
   : 냄새가 한방화장품 냄새이나 고급스러운 향은 아님..
     질감이 호박우유보다 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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