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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미스 마쉬멜로우 핫 코코아 믹스 1.11kg
미국
평점 :
절판


사무실에 이 코코아가 구비되어있는데 뚜껑을 열면
초콜렛색 가루와 함께 하얀 마쉬멜로우 알갱이가 보여 손이 저절로 간다.

따뜻한 물에 닿으면 마쉬멜로우는 사르륵 녹아 달콤한 코코아가 되는데
그렇다고 담터나 미떼 등에 비해 특별히 단 편은 아니고
부드러운 맛이 강한 느낌이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친구,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코코아.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건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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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포카]손난로-소(옐로)20장
hosho
평점 :
절판


핫팩은 이런저런 이유로 한 두개씩 집에 있는데, 
충전식 손난로덕에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붙이는 핫팩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배를 따뜻하게 해줘야 되는 날 속옷 위에 척하니 붙이고 출근하는 것.
(핫팩마다 속옷 겉에 붙이거나 안에 붙이거나 약간 틀리긴 하지만
살에 바로 닿는것보다는 겉쪽이 혹시 모를 화상에 대비하여 나을 듯하다)

요즘 핫팩은 얇게 나와서 티도 거의 안날 뿐더러
대부분이 앉아있기 때문에 아무도 내 배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리라는
안이한 생각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배가 차가우면 더 아픈데, 이렇게 붙이고 출근하면
꼭 따뜻한 방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있는 것처럼 아픔이 사라진다.

사계절 내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조금 더 사놓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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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2탄! SANYO 09년 에네루프 조약돌손난로 카이로 KIR-SE1S 500회반복사용 - 화이트
산요
평점 :
절판


겨울이 되면 손발이 차가운 탓에 여러 손난로를 써봤다.
흔드는 핫팩, 똑딱이 핫팩 같은 일회용은 물론이고,
가스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손난로며
매우 고전스러운 따뜻한 돌맹이(^^)까지.

작년 겨울에 인터넷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을때 획기적이라 생각했다.
깜찍한 외모며 전기로 충전하여 간편히 쓸 수 있다니..

내 것은 분홍색인데 사진 중 여자가 들고 있는 것처럼
연한 분홍색이 실제 색과 더 비슷하다.
뒷면이 알루미늄과 비슷한 재질로 되어있어 그 부분이 따뜻하다.
박스 안에 아기 양말 비슷한 주머니도 같이 왔는데 별 쓸모는 없다.

지난 겨울 사용해보고 깨달은 건
꼭 주머니에 넣고 사용해야한다는 점이다.

발열되는 부분이 찬 공기중에 있으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고
충전된 전기만 빨리 닳아버리게 된다.
대신 점퍼나 코트 주머니에 넣어놓고 손으로 꼭 쥐고 있으면
꽤 따뜻하다.

한번 충전해서 두 세시간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먼 거리라도 오고 가는 추운 길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타거나 따뜻한 곳에 있는 동안은 스위치를 꺼놓으면 되니
실제로는 한번 충전하면 며칠씩 사용했던 것 같다.)

간단한 온도 조절 스위치로 조작할 수 있고
아래 부분에는 점등되는 색과 깜박이는 정도로 메세지를 표시한다.

모든 부분이 세심하고 잘 다듬어져있어서 가지고 다니면 다들 부러워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 많다.)

500회 충전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지난 겨울 10회도 충전을 안했던걸 생각하면
몇 년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별 문제는 안될 것 같다.
(몇 년 후면 더 획기적인 제품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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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직 6단 분리 슬림책장[2단 책장 3개세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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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아래에 화분들을 올려놓고 키우는데
하나 둘 화분이 늘고, 있는 녀석도 몸집이 커지다보니 자리가 좁아지게 되었다.

곧 겨울이 되어 월동하기에도 안좋을듯하여 창가에 두고 화분을 올려놓을
선반 같은 것을 찾기 시작했다.

저렴하면서도 적당히 쓸모있는 물건을 찾았는데, 이 책장이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그리고 썩 나쁘지 않은 상품평..

주문한 다음날 도착했는데 몇 개의 판자와 못이 배송되었다.
2단 책장을 3세트 만드는데 30분이 조금 넘게 걸린듯했다.

나무무늬 같은 필름지를 붙인 제품이 아닌 그런 것을 붙이기 전의 가공상태같은 재질이라
오히려 연노랑 정도의 미색이 거부감도 없고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다른 상품평에서 우려했던 냄새도 그냥 약한 나무 부스러기 같은 냄새였고
좁고 밀폐된 곳에 두지 않는 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정도였다.

다 조립한 후 2개 책장을 이어놓아 화분을 올려놓았는데 폭도 적당하고
아래에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머지 1개 책장은 최근에 구매해서 자주 손이 가는 책들을 수납할 생각이다.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물건은 아니지만
험하게 사용하지 않고 책과 적당한 물건들을 수납하면서 사용한다면 몇 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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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spects at ICSE - AAA 사이즈
듀라셀
평점 :
절판


언제부턴가 일반적인 건전지보다는 에너자이저나 듀라셀 같은 좀 더 강하고 오래가는 

건전지를 선호하게 되었다.  

값이야 훨씬 비싸지만(지하철에서 파는 중국 건전지같은 경우에는 써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과연 저 값으로 만들 수 있기는 한걸까? 생각조차 들 정도이다.) 

그만큼 오래가서 한동안 잊어버리고 살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에너자이저보다 듀라셀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논리적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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