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뭐 이런 표지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엄마 수업>이 더 먼저 나온 책이고 얀 마텔의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가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이다. <엄마 수업>은 심지어 2011년 알라딘 올해의 책이었다. 좀 어거지를 써보자면 <할머니가 된 말괄량이>라는 신간 시집도 구도상으론 비슷하다. 허나 말했듯이 이런 컨셉은 흔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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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잡지도 다 있었군요. 벌써 13호째라니 창간 1년이 넘었네. <월간 잉여>. 잉여로운 그대의 삶에 잉여로운 잡지가 되겠군. 어떤내용인지 한번 보고싶기도 하다. 그림체도 왠지 성의없어보여서 잉여로움이 묻어나는 듯... 이런 다양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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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의 직업 시리즈와 비슷한 시리즈물이 간행돼서 소개한다. 이름하야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 토트라는 출판사에서 기획한 직업에 대한 경건한 조언물이라고 하면 될까? 앞으로 더 시리즈가 계속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초회분으로 시인, 건축가, 디자이너, 사진가, 철학자로 구성된 다섯권이 나왔다. 철학자편의 경우 강신주가 맡아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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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뇌종양으로 세상을 등진 출판 평론가 故 최성일의 아내 신순옥씨가 쓴 <남편의 서가>가 나왔다. 더이상 최성일의 글을 접할 수 없기에 왠지 더욱 귀해보이는 책이다. 사실 내가 최성일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아마 그가 고인이 되고 나서 얼마 뒤였을 것이다. 아마도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이 양장으로 합본 돼 나올 즈음인 듯 하다. 그 당시까지는 에세이나 평론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주의깊게 보지 않았던 탓이다. 허나 그 책을 보고 넉넉한 사이즈와 알찬 내용에 반해 구매를 했고 그의 저작을 찾아보던 중 그가 작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서문에서 봤던가?> 여튼 그렇게 우리는 걸출한 리뷰어, 또는 독서가 또는 평론가 한 명을 잃게 되었다.

 작고한지 2주기가 되어가는 지금 그의 아내 신순옥이 낸 책 <남편의 서가>는 괜시리 먹먹하게 다가온다. 남편이 남기고 간 책을 미처 처분하지 못하고 그 책더미를 오롯이 살피며 읽어내려간 또 다른 최성일의 독서기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책 소개를 보니 아이들도 그 책들이 자신의 '아빠'처럼 느껴진다며 버리는 것을 만류했다고 하니, 과연 그 아버지의 그 자식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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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원합니다. 책껍데기를. 좀 더 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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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3-06-12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책 껍데기를 좀더 창의적으로...^^ 저도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같은 책인줄 알았습니다.

VANITAS 2013-06-12 21:39   좋아요 0 | URL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 머릿속에 맴도는 비슷한 표지의 책들이 한 두 권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나는대로, 나오는 대로 올려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