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의 직업 시리즈와 비슷한 시리즈물이 간행돼서 소개한다. 이름하야 '토트 아포리즘' 시리즈. 토트라는 출판사에서 기획한 직업에 대한 경건한 조언물이라고 하면 될까? 앞으로 더 시리즈가 계속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초회분으로 시인, 건축가, 디자이너, 사진가, 철학자로 구성된 다섯권이 나왔다. 철학자편의 경우 강신주가 맡아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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