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뭐 이런 표지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엄마 수업>이 더 먼저 나온 책이고 얀 마텔의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가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이다. <엄마 수업>은 심지어 2011년 알라딘 올해의 책이었다. 좀 어거지를 써보자면 <할머니가 된 말괄량이>라는 신간 시집도 구도상으론 비슷하다. 허나 말했듯이 이런 컨셉은 흔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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