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를 곁들이지 않지만 안주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다.
술친구가 있을 때의 안주는 대개 떡볶이, 두부김치 같은 것인데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인 경우, 친구는 고기를, 나는 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을 싹쓸이..
정진영 작가님의 책인데 죄송하게도 읽은 작품이 없고ㅠㅠ 책을 읽다가 아내분이 배우 박준면님이란 걸 알았다@_@;;; 두 분의 사랑스러운 시작을 알게 된 것이 참 기쁘다♡
Helloween도 반갑고 기쁩니다♡♡♡
내가 소싯적에 헤비 메탈에 빠져들 수 있었던 계기는 가요처럼 멜로디가 선명한 메탈을 들려 주었던 한국 밴드 블랙홀과독일 밴드 헬로윈(Helloween) 덕분이었다. 그들 덕분에 귀가 열린 나는 스래시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블랙 메탈, 데스 메탈, 고딕 메탈 등 더 깊은 메탈의 세계로 건너갈 수 있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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