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5-10  

몽님 ^^
오늘 아침에 저 서재에 노랗고 뽀송한 이쁜 깃털이 떨어져 있어서... 냉큼 임자를 찾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 종종 올테니 이 길냥이를 위해서 먹다 남은 참치캔이 있으면 꼭 뒀다 남겨주시겠어요? 체셔고양2 드림.
 
 
mong 2007-05-1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뭐 이렇게 이쁘고 구여운 길냥이가 있담...(투덜투덜)
먹다 남은 참치캔이 아니라
여러가지맛의 참치캔을 구비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폴짝~
 


홍수맘 2007-04-23  

안녕하세요. 홍수맘입니다.
너무나 반가워 달려왔습니다. 그렇게 연결된 인연이라니 ㅎㅎㅎ. 감사하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자주 들를께요. ^ ^.
 
 
mong 2007-04-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재미난 인연입니다 ^^
알라딘 마을이 참 넓고도 좁다니까요~
넵 저도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아- ^^
 


바람구두 2007-02-06  

Woodstock!
슐츠의 스누피에 등장하는 우드스탁은 왜 이름이 우드스탁일까요? 스누피 만큼 유명한 만화도 드물텐데... 저는 이 만화를 한 편도 본 적이 없어요. 혹시 몽님이라면 아실까요? 자상하고 섬세한 ~ * 사실 윗글은 공연히 말 걸어보려고....^^
 
 
mong 2007-02-06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스누피를 안보셨단 말씀이신가요?
흐음 그러실수도 있죠 히힛
우드스톡이의 이름은 저도 모르겠어요
나무위에 살긴 하거덩요~
바람구두님이 간만에 말걸어 주시니 기분 좋은데요? ^^
아...그리고 얼마전에 리뷰 쓰신 [희망의 인문학]이라는 책은
제 측근중에 인문학에 관심 많은 놈에게 읽히는 중입니다
저는 그담에 읽을꺼에요 ^^
 


Mephistopheles 2006-11-29  

많이 바쁘신가요???
슬쩍 먼지털러 왔다갑니다.
 
 
mong 2006-11-2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메피스토님...바쁘기도 바쁘고 정신도 없는 나날입니다만
알라딘 출입은 하면서도 글 몇자 남기는게
어찌나 편치 않은지 말입니다 에혀~
무고하시지요? ^^

Mephistopheles 2006-11-30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뭐..언제나 똑같죠(?) 연말이라 일이 바쁘신가 보군요..
저는 보류 3개 맞고 아주 널널해졌습니다..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날개 2006-11-05  

몽님!!!
제가 먼저 책 받았다고 쓸려고 했는데, 주말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결국 몽님이 먼저 물어보게 하고 말았군요..^^;;;; 게다가 서재 들어온 목적이 몽님께 글 쓰려는 거였는데.. 그만 불량리뷰 운운하는 바람에 그 진위를 찾아 헤메느라..... 책 받았습니다.. 감사하게~ 그리고 의도하신대로 깜짝 선물답게... 아.. 되게 기분 좋더라구요..^^ 생각도 못한 선물이란게 참.. 사실 아침에 알라딘 문자가 들어왔는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주문을 더 한게 있었나 했죠.. (최근에 계속 책을 사대는 바람에....ㅎㅎ) 님 이름을 발견하고선 가슴이 살짝 두근두근~ 그리고 책과 메세지를 발견하곤 입이 찢어졌죠.. 고마와요.. 정말로..^^ 잘 읽을께요!!!
 
 
mong 2006-11-0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그게 배달사고가 난건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ㅎㅎ
정신없이 어딜 다녀오셨을까나요? ^^
깜짝 선물에 성공했다니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최근에 사신 책들중 재미나는 거 골라 놓으시지요
조만간 놀러가서 섭렵하겠습니다
비오고 추워진대요...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