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6-14  

몽님이죠?
오늘 알라딘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 평소보다 이십여분 늦게 나타나더군요 그런데 박스크기는 비슷한데(책이 한 다섯권은 들어갈만한..^^;;) 너무 가볍더라구요. 뭔가 이상해서 아저씨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풀어보았는데 누가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틀이 어디서 많이 듣던 거잖아요. 그래서 아 몽님이구나 생각했죠..^^ (제 주문박스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ㅎㅎ) 사정상(?) 잘 모셔뒀구요 한국이 프랑스를 이기는 날(!) 잘 들을게요. 고마와요..^^*
 
 
mong 2006-06-1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벌써 도착했답니까?
흐미...얼렁 안보낸다고 혼까지 냈는데
벌써 가버리다니 흐흐

비로그인 2006-06-1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혼까지 내다니
알라딘이 보니까 해외배송을 출고작업중으로 엄청 속썩이다가 출고완료가 되면 빨리 오더라구요.
알라딘손을 떠나서 그런가봐요..ㅎㅎ
(출고작업중인거 완료되길 기다리다가 제 머리가 하얗게 된거랍니다..^^;;)
 


플레져 2006-06-12  

예쁜 몽님!
이라고 날개님이 말하셔서 저는 안예쁜 몽님 혹은 귀여운 몽님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 말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묻어갈랍니다, 예쁜 몽님! 그니깐... 굿모닝 앤드 애프터눈 하려고 왔어요. 구우우우욷 모닝? 애프터눈!!
 
 
mong 2006-06-1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예쁜 몽이 더 어울리죠 사실 ㅋㅋ
예쁜 플레져님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간만에 날씨가 맑아서 신나요~
 


날개 2006-06-02  

예쁜 몽님..^^*
돌려주신 책 박스 좀 전에 받았어요.. 그러니까... 그 깜찍한 프리미엄 가나 초콜릿~ (두개 중 하나는 처음보는 신제품이네요? 색깔도 이쁘구만요.. 애플민트 맛이라니.. 호오~!) 이 들어있어서 책이 덜 왔던 것이로군요..흐흐~^^ 게다가 <외출>이라는 책도 들어있네요.. 제게 주시는 것이옵니까? +.+ 무지 재밌어 보입니다..^^ 고마와요!! 우리 6월에는 봐야죠?
 
 
mong 2006-06-02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받으셨군요~
사실 다 돌려 드리면 안 불러 주실까봐 몇권 뺀거여요 ㅎㅎㅎ
그 책 어느 미친 사내의 5년 만의 외출...추리소설 풍이면서
배경도 스페인이고 제 맘에 들어서 같이 보냈어요
맘에 드시길....
글구 조만간 뵈어요 두-둥~
 


로드무비 2006-05-24  

憧憬~
언젠가 한 번 꼭 들어보고 싶었던 음반인데 제 품에 굴러들어왔군요. 오늘아침 두 번째 곡으로 주하를 깨우며 잠시 꼭 안고 있었어요. 창을 활짝 열어놓고...... mong님, 이 이뿐 처자, 우짜믄 좋노! 고마워요!^^
 
 
mong 2006-05-2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의 아침 풍경이 더 이쁘신걸요
듣고 싶어하시던 음악 들려드리는 제 맘도 좋답니다!
저도 오늘은 동경 들어야겠네요 흐흐
 


진주 2006-04-28  

몽님,
오늘 책 왔어요. 개뿔 강호의 으리를 지키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ㅋㅋ 책은 느무느무 좋으네요 헷~ 잘 읽을 게요^^ -늙다리 몽 다녀갑니다(저도 몽이더라구요, 배춘몽.)흐흐
 
 
mong 2006-04-2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강호의 도리를 지켜주시는 진주님의 모습이 좋아요 ^^
제가 드린 책이니 만큼 꼭 좋은 책일꺼라고 믿어요 헤헷
배춘몽님은 제 형님 되시겠습니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