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할라고 왔어요.
플레져님이 매일 다섯 분의 알라디너를 찾아가 인사 남기라고 하는데
막상 돌아다니려고 보니 이건 뭐 오줌싸개 소금 구하러 다니는 기분?
흐흐...
이승열 씨디, 땡스투 누르고 오늘 주문했어요. 울적하고 끈적지근한 기분(거의 피자 치즈 수준)을 좀 달래볼까 하고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있노라니, 새삼 그는 똑똑하게 생겼더군요. (에에 이게 무슨 중구난방이냐! 몰라몰라! 버럭! <----이건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