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네꼬 2008-12-31  

몽님. 나처럼 노란 몽님.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제가 무슨 이상한 소릴 해도 그래그래 알았어알았어 하고 잘 대꾸해주시고 서프라이즈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귀여워주셔서(귀여워해주셔서가 아니고 귀여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꼭 계속 그래주세요. 하하핫. 우드스톡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보내세요. :)
 
 
mong 2008-12-31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건 제가 하는게 맞는데요
귀여워 주시는건 네꼬님이시자나욧~버럭버럭
항상 깜짝선물로 소심한 저를 놀래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에도 계속 그래주세요 푸헤헤-
고양이털이 마냥 부러운 우드스톡입니다 :p
 


바람구두 2008-12-18  

숙제할라고 왔어요.

플레져님이 매일 다섯 분의 알라디너를 찾아가 인사 남기라고 하는데

막상 돌아다니려고 보니 이건 뭐 오줌싸개 소금 구하러 다니는 기분?

흐흐...

 
 
mong 2008-12-18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플레져님 덕분에 바람구두님 인사를 받으니
암것도 안하고 이벤트 당첨된 것 같은데요? 흐흐
작년 사야님 생일파티때 무산된 후로 바람구두님 얼굴보기는
영영 멀어진 것 같아요. 후후
(내년 목표로 함 잡아볼까...
목표로 잡는다고 해도 무슨 방법은 별로 없는 듯 하고 곰곰-)

바람구두 2008-12-18 16:46   좋아요 0 | URL
마구 꼬셔보는 겁니다. 방법은 무신...그냥 보자고 하면 잽싸게 쪼르르 달려나갈지도 모르는데요. 흐흐

mong 2008-12-19 09:58   좋아요 0 | URL
오호-꼬심이라
내년에 긴장하셔요 히힛
 


네꼬 2007-08-06  

청계천 어디로 찾아가면 되냐고 (다짜고짜) 물어보려고 했는데, 왜 댓글을 못 쓰게 해두셨어요? 혹시 저한테만 막아두신 거예요? -_-+
 
 
mong 2007-08-0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저 막아둔적 없어요~~진짜에요~~
청계천으로 찾아오시면 안돼구요
종로로 찾아오셔야 해요 ㅎㅎㅎ

albong2 2008-12-1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 코르뷔지에의 작은집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ㅠㅜㅠㅜ

도와주세요 ㅠㅠ albong2@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ㅠㅠ

mong 2008-12-15 12:11   좋아요 0 | URL
글쎄요 저도 워낙에 예전에 구입한 책이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네꼬 2007-07-31  

이승열 씨디, 땡스투 누르고 오늘 주문했어요. 울적하고 끈적지근한 기분(거의 피자 치즈 수준)을 좀 달래볼까 하고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있노라니, 새삼 그는 똑똑하게 생겼더군요. (에에 이게 무슨 중구난방이냐! 몰라몰라! 버럭! <----이건 저에게.)

 
 
mong 2007-07-3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너무 구여운 네꼬님,
저는 이상하게 앨범 땡쓰투가 들어오면 흐뭇해집니다
이승열 독특하고 정겨운 아주 생경한 두 형용사의 조합이지요
이번 앨범은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그래도 유앤미 블루 이후의
이승열은 늘 위안이 되더군요
피자 치즈를 없애줄만한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비로그인 2007-06-13  

몽님
제가 마지막 방명일까요? ㅎㅎ 그렇다면 아래 적은대로 서재 2에서도 참치캔은 계속 챙겨두셔야 합니다^^ 서재인연 감사드려요. 체셔 드림.
 
 
mong 2007-06-14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지나간 세기에서 온 편지를 받는 기분으로
방명록을 들여다 봅니다
아...적응이 안되어서 참치캔을 어디다 챙길지 걱정입니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