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7-31  

이승열 씨디, 땡스투 누르고 오늘 주문했어요. 울적하고 끈적지근한 기분(거의 피자 치즈 수준)을 좀 달래볼까 하고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있노라니, 새삼 그는 똑똑하게 생겼더군요. (에에 이게 무슨 중구난방이냐! 몰라몰라! 버럭! <----이건 저에게.)

 
 
mong 2007-07-3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너무 구여운 네꼬님,
저는 이상하게 앨범 땡쓰투가 들어오면 흐뭇해집니다
이승열 독특하고 정겨운 아주 생경한 두 형용사의 조합이지요
이번 앨범은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그래도 유앤미 블루 이후의
이승열은 늘 위안이 되더군요
피자 치즈를 없애줄만한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