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씨디, 땡스투 누르고 오늘 주문했어요. 울적하고 끈적지근한 기분(거의 피자 치즈 수준)을 좀 달래볼까 하고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있노라니, 새삼 그는 똑똑하게 생겼더군요. (에에 이게 무슨 중구난방이냐! 몰라몰라! 버럭! <----이건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