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려면 일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불금. 일주일 중 하루만큼은 누구에겐 느슨해지고 나만을 위해서는 악착같아지고 싶다. #읽고싶은책
웅....좋다! 가을도 하늘도 알라딘 커피 블렌드 가을도🍁비닐팩 포장은 정성스럽게 보이고 이쁜데 환경보호를 위해 없애도 될 것 같아요.
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20세기 건담기」를 보았는데....문득 주인공인 박태원은 물론 이상과 김유정 작가에 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게 고작 김유정 하면 봄봄, 이상의 날개가 끝. 한국 근대문학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다. 배웠는데 까먹은 건가? 입시나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지적 욕구 충족을 위해 제대로 된 한국 근현대문학을 배우고 싶다.(아래 리뷰는 내용 분석은 없고 연극으로서 전반적 느낌을 간단히 적은 것이다. 문학적으로 받아들였다면 다르게 쓸 수 있을 것 같다.)http://blog.daum.net/ggozz/13758080
학벌시대는 끝났다. 대학은 꼭 가야할까? 평생은 커녕 직업의 끝. 직업=일=정체성의 등식은 옳은가? 등등의 의문에 도움이 될 만한...여전히 19세기 학교와 20세기 선생 18세기 엄마들은 사교육에 목을 매는데...
마법 같은 시간비록 책을 읽는 짧은 순간일지라도행복은 스스로 쟁취하는 것, 저절로 오지 않는시간이든 순간이든 찰라든 흘려 보내도 그때 그 느낌은 간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