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20세기 건담기」를 보았는데....문득 주인공인 박태원은 물론 이상과 김유정 작가에 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게 고작 김유정 하면 봄봄, 이상의 날개가 끝. 한국 근대문학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다. 배웠는데 까먹은 건가? 입시나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지적 욕구 충족을 위해 제대로 된 한국 근현대문학을 배우고 싶다.


(아래 리뷰는 내용 분석은 없고 연극으로서 전반적 느낌을 간단히 적은 것이다. 문학적으로 받아들였다면 다르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http://blog.daum.net/ggozz/1375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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