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미술관 MOOMIN 전시회나라마다 북커버 색감 차이가 나네요스웨덴 그리스 러시아판이 예뻤어요화려한 색깔 조합에서 상상력이 피어오르는 듯...‘사랑하라 일하라‘ 라는 철학을 가졌다는 토베 얀손.<위험한 여행> 은 전시관 내 초기드로잉 스케치와 함께 전시돼 있어서 찾아보았어요
어떤 분은 군생활이 좋았다고 어떤 분은 인생 낭비라고 하는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여성들은 가장 듣기 싫어한다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성주의상담
연극으로 자주 상연되는 플라토노프 작품과 그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기뻤다. <포투단 강> 책은 없는 건가? 슬픔과 연민ㅡ 나에게 맞는 코드.코틀로반(문동)와 구덩이(민음사)의 내용이 아주 다르다고 하셨는데 읽어보고 싶다. 러시아 거장 레프 도진이 연출한 「체벤구르」 보고 싶다... 볼 수 있으려나? 러시아로 가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