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에서 내가 우연히 끌려 접근한 융 심리학, 여신의 등장은 문화여성주의에 속함을 알게 되었다. 신기했다. 만다라, 타로 등 여성성과 융, 여성주의 상담을 나름대로 정리해봐야 겠단 생각을 했다. (우주의 기운이 끌어 당기는가... ) 이에 관련 샘이 제시하신 책들은 ㅡ 아티스트웨이, 빨래하는 페미니즘,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등이다. 내가 여기에 좋았던 벗들을 보탠다면 ㅡ우리 속에 숨어있는 힘,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여성 영웅의 탄생 등
주디스 버틀러 공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