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이야기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9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고봉만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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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보며 쥘리앵은 푸른하늘로 올라갔다.

-구호수도사 성 쥘리앵의 전설, 102p

 

 


입이 쩍 벌어지는 단편 세 편. 역시역시역시! 플로베르. 사랑을 넘어 존경에 이르다. 루앙 노트르담 성당의 그림을 보며 모네 생각도...

낮은 이들의 편을 들어주시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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