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저수지를 찾아라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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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님은 멋졌다. 생존의 위험을 안고 책을 내는 기분은 어떨까... (책을 읽고 나니 살기 위해 책을 썼구나 하는...ㅜㅜ)

아직 5만 5천부 나갔고 10만부는 나가야 한다고... 정의롭고 용감하게만 보이지만 본인도 무섭고 떨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다. 저수지 게임은 흥해도 망해도 김어준의 몫 그러니 책이 먼저 팔려야 한다. 책 곳곳에 주기자의 도와달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는 걸 느꼈다. 저수지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 등 (이상 자칭 홍보대사 정청래님 말씀)


책이 많이 팔려서 정의롭고 차칸 일을 하시는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ㅡ 그런의미로 전체공개

정청래 김제동 주진우님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운 토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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