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할데 헤르만 헤세 선집 8
헤르만 헤세 지음, 윤순식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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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로스할데



헤세는 커피를 좋아했나? 로스할데에서 커피 이야기가 꽤 자주 나오네... 내일은 몇개인지 세어봐야겠다.

예술가는 삶에 있어서는 아마추어였고, 행복을 찾는 데에는 실패한 사람이었다. 실패작으로 끝나 버린 그림은 거의 없는 그 였지만 실패로 끝난 무수한 세월, 추구했던 삶과 사랑이 실패로 끝났다는 어두운 짐에 눌려 늘 괴로워했다.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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