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배 안에서 언니오빠들은 벽까지 부수면서 발버둥쳤는데 이 정부는 그 모습을 눈 감고 그렇게 보냈다는 걸. 299p고 김동혁군의 동생 예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