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원고 2-1 고 김민지 양의 생일이라고 한다. <엄마,나야>를 꺼내 읽으면서 또 찔찔 짜고... 책기둥 제목만 멀뚱 바라보며 감히 꺼내 읽을 용기를 못 내는 세월호. 책들- 아픔들. 눈물들. 분노와 함께... 내일은 함께할 책들을 마저 소환해야겠다.


나와 함께있는 책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
금요일엔 돌아오렴
엄마, 나야
기억의 방법
세월호, 그날의 기억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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