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웃음소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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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번역가의 책이라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했다. 돈 많은 아재의 뒤틀린 로망이 비극으로 끝나서 이상하게 통쾌했다..1938년 필명 아닌 나보코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된 롤리타의 전신이된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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