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림. 속도감에 빠지다... 주인공 오기는 영화<미 비포 유>를 떠올리게도 또한 엊그제 읽은 박범신 <소금>의 아버지에 맞대응하는 어머니의 복수극처럼 극한 살기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