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앞에 풀무질에 처음 갔다. 평대에 사고싶은 책들이 가득가득했다@@. 주인장 선생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자작시도 주셨다. 읽어보라고... 근데 내가 기냥 가져왔다. 서점이 오래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