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문장들이 넘 좋았다. 그네들의 정서와는 다른점이 있어서 완전히 공감하긴 힘들었지만...감사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가진 종교적 바탕을 깔고 있어 그런건지. 내용이 자신의 경험보다 많은 예들로 이루어진 게 기대랑은 좀 달랐지만, 북인더갭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