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 세상 속으로 걸어가는 여정
줄리아 카메론 지음, 조한나 옮김 / 이다미디어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또 직감적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257p
*자신만의 목소리는 머리로부터가 아니라 직감으로 글을 쓸 때 나온다.직감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직감적인 반응gut reaction`이라는 말을 한다.직감은 예상할 수 있는 생각을 뛰어넘어 순간적으로 안다는 것이다.259p
*직감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완전히 숨김 없이 글을 쓰는 것이다.260p

나는 판단형이 아닌 직감형이다. 다행인건가? 그리고 항상 솔직하려고 애쓴다. 가식적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다. 손해를 볼 수도 있다.세상은 거짓과 구라로 통하기 때문에.. 나를 잘 이해하는 대상이 누굴까?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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