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화해하기˝ 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어버이날인 오늘, 엄마한테 엄마사랑해 문자 따위를 보내고 불효녀인 나와 살짝 화해했다) 오늘 밤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재미를 주는 아주 특별한 인생의 놀이 목록을 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