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열어보일 것인가
일반적으로 누구나 오래 전부터 마음 한켠에 숨겨두고 굳이 꺼내보려 하지 않는 크고 작은 응어리들이 있다. 이에 대해서 써 내려가면 응어리진 부분이 서서히 풀린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행위에는 이처럼치유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 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