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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우술라 플레밍 지음, 안소근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데이비드 호킨스 책을 읽다가 ˝의식수준˝이란 걸 알게 되었다. 마에스터 에카르트 도서의 의식수준은 700 이상 토머스 머튼의 책은 600 정도. 일반인의 대다수는 200이하의 수준인데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의식수준이 높은 책을 읽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예전 신학공부할 때 알게된 에크하르트 책이 근처 도서관에 있나 찾아봄. 신기하게도 규모 작은 공공도서관인데 절판된 책이 한 권 있다. 한줄 한줄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그런 류의 책이다. 마치 호킨스 책을 읽을 때와 비슷한데 깊은 생각과 침묵, 고요함 등 환경이 절대 필요하다. 게다가 그리스도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신자들은 더욱 멀게느껴질 수 있을 것같다. 느린 독서가 필요함. 빠르게 읽고 팔아버리곤 했던 독서 습관을 이제는 바꾸어야할 시간.
느리게 걷고 느리게 말하고 깊게 생각하고 적게 말한다.
하느님께 두는 활기찬 희망과 신뢰는 참되고 완전한 사랑을 보여준다. 신뢰는 사랑한다는 최고의 증거다. - P26
세상에서 물러남으로써(이것은 자신을 고립시키거나 새상에 무관심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것, 지혜롭게 될 만큼 마음을 비우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영혼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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