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을 들일까 말까 고민한지 꽤 되었어요 여름 계절에 딱 맞는 문진을 만났어요 더군다나 「울프 일기」두께가 장난 아니라 요 문진이랑 찰떡궁합~★아롱아롱 조개껍데기나처럼 그리워하게물소리 바다물소리ㅡ바닷가갈 때 들고가야지 무겁지만니 무게만큼의 값어치내 사랑의 묵직함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