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를 볼 때 너무 많이 때려서 보기 힘드네요."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때에 따라 다른데 어떨 땐 진짜 심하게 때려요. 몰이채는 때리는 용도가 아닌데. 사실 뒷벽을 치는 것도안 되거든요." 그가 한숨을 쉰다. "성격이 느긋한 기사님들도있기는 하죠. 의외로 그럼 더 잘 돼요. 놔두면 돼지들이 알아서내려오거든요. 시간을 조금만 주면 될 텐데 다들 너무 급해요."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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