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부인(竹夫人)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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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부인竹夫人은 이렇듯 죽궤竹几로 불리었지만 속칭 ‘청노靑奴’라고도 하였다. 그것은 북송대北宋代 시인 산곡山谷 황정견黃庭堅이 전하는 말로 설명된다. ‘손과 발을 놀리지 않는 것은 부인의 직분이 아니므로 청노’라 하였다고 전한다.

ㅡ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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