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내려가 고통의 의미와 실체를 파악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받아들임에서 비롯되는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걸깨닫는 데서 오는 힘이다. 그리고 이 경험이 치유 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우리를 해방시킨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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