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와 스마트폰 메신저가 있고, 이미지 전송, 영상 통화도 하는 시대가 아닌가. 나이 들어도 새로운 기기 작동법을 배워 적절히 활용한다면, 멀리서도 함께 있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것이 ‘마음의 현존‘, ‘정신적 현존을 나누는 방법이다.

그러면 주님과는 어찌 소통할까? 원래부터 주님과는비대면 만남이 아닌가! 성경 읽기나 기도를 통해, 텔레비전 미사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고요히 마음만 열면 주님은 오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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