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으면 쓰라고 하셔서 쓰고 있다 ;;; 책 속의 책들 주워 담기. 세상은 경쟁(소외) 아닌 자유(모험)의 바다. 역설 속에서 자유를 비로소 찾게된 건 역시 책 덕분이다. 고스승님 책을 다시 전부 읽고 싶어졌다ㅡ 비슷비슷한 얘기 같지만 다른 것 같다. 읽으면서 스스로 업되는 기분이 든다ㅡ


내가 읽는 책이 곧 나 자신임을 아는 것.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내가 곧 세계가 되고 별이 되고 우주가 된다. 그 자체가 이미 힐링이다. (86p)

 더 읽어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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