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발견하면 ˝잘라˝내고 문제가 생기면 ˝치료˝해야 하고 돈을 벌려면 ˝고용˝되어야 하고 불안해지면 ˝안정˝되어야하고 슬프면 재빨리 그 슬픔을 거둬야 하는 ....

뻔한 논리나 진실 따위에서 과연 너머에 진리란 존재하는가! 생각하게 되는 아침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떠올린 책들. 쓸데 없는 고통이 존재할까? 허약하다는 것 ㅡ 건강하다는 건 어떤 기준으로 정해진 걸까? 왜 천천히 하면 안 되고 높이 올라가야 능력자인지? 이유없이 남을 따라 사는 인생이 내 모습.

친구와 우정, 진실성, 영혼, 돈으로는 바로바로 살 수 없는 것들. 방황, 고독, 내버려둠...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상상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로의 상상력을 뛰어놀게 도와주고 다른이들의 영역에서 그 상상력을 놀 수 있도록 하는 관계˝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에서 JR이 했던 말. 자세히 기억은 못 하지만...)
영혼이 통하는 진실성으로 만나는 친구가 필요하다. 간절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