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주문 확인.  왜? 10개로 나누어서 오는건데 -_-;;; ;



2. 집을 대충 치워놓고 남아 있는 맛없어보이는 정체불명의 화이트 와인을 딸까 말까 노려보는 중

3. '인간실격'을 읽을까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를 먼저 읽을까 나니아 연대기 1'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을 먼저 읽을까 뒤적이는 중

4. 저녁을 아직 안 먹었음을 막 깨달음. 먹을꺼라곤 방금 한 맛있는 밥( 이번에 쌀이 너무 좋다. 밥이 겁나 맛있게 된다) 아, 밥을 안주로 와인을 마시면 되겠구나!

5. 날도 추운데, 동생은 군대의 첫날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엊저녁 나가면서 '캠핑가는 거 같애' 그러고 나갔는데, 오늘 들어가기 전에 전화하라고 했는데, 웬수같은놈의자식. 전화도 한통화 안하고 들어가버렸다.

6. 그러고보니 알라딘에  동생 사진 올린적 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24414

7. 앨리맥빌무드다. 시즌 1을 배경음악 삼아 드디어 읽을 책을 고르고, 와인을 딴다. 예전에 와인 한 번 따려면 무릎 사이에 끼고 있는힘 없는힘 다 줬는데, 점점 요령껏 쉽게 따는 모습은 썩 맘에 들거나 썩 맘에 들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인데, 정확히 내 마음의 뭔가 거슬리는 부분이 어느쪽인지 알 수가 없다.



8. sometimes I feel I'm just being unfaithful for love itself.   - Ally Mcb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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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1-1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46544

200이었는데 누가 또 들어왔다.


paviana 2005-11-1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밤10시반에 와인 한잔 전 무드가 없어서 그냥 물잔에 따르고 요깔고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서 나니아 연대기중 마법사의 조카는 건너뛰고 사자,마녀,옷장을 읽었어요.작가가 쓴 순서대로 읽을 거거든요. ㅎㅎ

하이드 2005-11-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랑 똑같은 책 읽으며 잤네요. ^^ 저도 건너뛰고 사자.마녀. 옷장 읽다가 잤어요. 절대 들고다니며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라, 당분간 잘자리에 읽을것 같네요.

페일레스 2005-11-1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이 선물해 주신 인간 실격을 느무느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리뷰를 못 쓰고 있네요. 허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