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의 데뷔작인 the hottest state 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라는 핫해보이는 제목으로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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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가 먼저 뜨고 뜨거운 순간이 재발견된건 미국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이군.
핫티스트 스테이트가 처음 나왔을 적에는 배우로서의 그의 모습 때문에 평이 극과 극으로 갈렸고, 그 덕도 해도 보았는데, 웬즈데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걸? 이라는 마음에 작가로서의 그의 모습에 비중을 두고 조금은 더 진지하게 그의 데뷔작을 접해볼 수 있다.
그의 데뷔작에서 주인공은 맨하탄에 살고 있는 텍사스출신의 젊은 배우 윌리엄이다.
이 책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사라와 그의 안 쿨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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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스케의 이 책, 그리고
다자이 오사무의 이 책
표지가 너무 세련되서 대략 안 어울리지만,
두 작가다 슬슬 읽어볼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