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발레 예매기념으로. 프로코피에프의 '신데렐라' 표지에 열광하고 있었는데, 그래스무넷에 있다는 정보 입수. 잽싸게 구매.... 하고 나오려고 했으나,  못.내. 아.쉬.워.서.

 얼마전에 너무 멋진 리뷰를 봤다. 어제 서점에서 책 실물을 확인하고 구입.

 

 

 

 
 에잇, 딜비쉬 사버리고 말았다. 따라오는 바디스내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여행의 책' 여행 관련 책은 일단 다 궁금.

 사실은  제목도 민망한 이 책을 사려고 했는데, 맘이 바뀌어서, 여행의 책으로.

 

 

 

 

 

로알드 달의 '맛' 도 사고 싶었는데, 그래 스무넷엔 아직 안나왔더라. -_-a

그리고 알라딘에서

 결국 넘어가고 말았다. 울보님의 확인사살에  선착순 50분에 들어갈 수 있을까? 헤헤

 

 

 

 이 책. 몹시 예쁘다. 예전부터 정민교수님의 책을 사고 싶었는데, let's look 으로 보니 그림이 예술이다.

  10cm 예술의 김점선 화가의 그림이 있는 책인데,

   너무 멋지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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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0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또 !
님 너무해요,,
이아침에 이페이퍼를 보는 저. 왠지 저도 마구 사야 하나 하는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히나 2005-06-02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 충동구매를 부추키는 야비한 페이퍼야 흐흐.. '바람아 사람아 그냥 갈 수 없잖아'와 '꽃들의 웃음판'은 나도 너무 가지고 싶다. 더 컬러 퍼플은 어렸을 때 영화로 보고 참 감동받았는데.. 진짜 감동 먹은 건 중학교 다니는 어떤 언니가 학교 복도에 전시한 그림이었어. 두 사람이 그네를 타는 장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 거야.

하이드 2005-06-02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야비'는 나의 힘! 언급한 책 두권은 참 예뻐보인다. 글과 그림이 섞여 있는 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 책은 어제 새벽에 유난히 땡기더군! 책 보고 근처 대폿집이나 한번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