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데렐라 발레 예매기념으로. 프로코피에프의 '신데렐라' 표지에 열광하고 있었는데, 그래스무넷에 있다는 정보 입수. 잽싸게 구매.... 하고 나오려고 했으나, 못.내. 아.쉬.워.서.
얼마전에 너무 멋진 리뷰를 봤다. 어제 서점에서 책 실물을 확인하고 구입.

에잇, 딜비쉬 사버리고 말았다. 따라오는 바디스내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여행의 책' 여행 관련 책은 일단 다 궁금.
사실은
제목도 민망한 이 책을 사려고 했는데, 맘이 바뀌어서, 여행의 책으로.
로알드 달의 '맛' 도 사고 싶었는데, 그래 스무넷엔 아직 안나왔더라. -_-a
그리고 알라딘에서
결국 넘어가고 말았다. 울보님의 확인사살에 선착순 50분에 들어갈 수 있을까? 헤헤

이 책. 몹시 예쁘다. 예전부터 정민교수님의 책을 사고 싶었는데, let's look 으로 보니 그림이 예술이다.
10cm 예술의 김점선 화가의 그림이 있는 책인데,
너무 멋지다.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