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주문한 책들. 오늘. 퍼즐 주문하면서 마구 손가락이 돌아가서 마구 주문 버튼을 눌러버리다.

 

 

 

 

 

 

 

 

 

 

 

 

 

 

 

 

 

 

 

 

 

 

 

 

새로주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책무더기들이 나를 보며 울고 있지만,

봄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우울한 청춘은 결국 손가락을 놀려 질러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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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3-1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부러워요- ^^ 미녀란 과연 뭘까, 궁금하네요. ^^
고품격 유머란 책을 보니 마태님이 떠오르는데요? 흐흐...

하이드 2005-03-1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미녀.. 오프라인에서 봤을때는 괜찮았거든요? 받으면 잽싸게 읽고 얘기해드릴께요 ^^

mannerist 2005-03-1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조만간 물건너에 손 대시겠군요. (지르세요~ 지르세요~ ^_^o-)

2005-03-17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1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땐 혼자란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러움으로 아줌마가.......

2005-03-18 0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18 0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春) 2005-03-18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한번에.. 이게 대체 몇 권이랍니까? 하이드님..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