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이미지가 점점 더 커지는 건 무슨 이유??

 

 

 

 

 

 

 

 

 

코다마 유키의 책을 찾아봐야겠다 싶은 건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고 있기 때문.

 

그러나 <언덕길의 아폴론>은 보류인 이유는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있기 때문.

 

좋은 스토리는 만화로 보나 애니로보나 그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한데, <언덕길의 아폴론>만큼은 애니에 올인하게 되는, (그러나 역시 스토리는 좋으므로, 작가의 다른 만화책을 찾아보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바로

 

애니의 감독이 와타나베 신이치로!!

 

<언덕길의 아폴론>은 재즈만화인데,  학원물이기도 하다. 재즈로 우정과 사랑을 쌓아나가는 이야기.

 

음악감독은 ... 두구두구두구 라고 뜸들일 것도 없이, 칸노 요코!

 

 

 

 

 

 

 

 

 

 

 

 

 

 

이분들. 이다.

 

6화까지 나왔는데, 아껴아껴 보고, 즐겁게 복습에 복습할 예정.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찬양할 것들만 잔뜩이지만, 그 중에도, 주인공 (2권 표지) 센의 드럼이 무지 실감나게 애니로 나와 정말이지 홀딱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오프닝도 클로징도 아름다운 노래로 가사와 함께 들으면, 그야말로 마구 고양되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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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로 2012-05-1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카우보이 비밥 오노 요코의 음악과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는 가장 최근 극장판 천국의 문이후 후속작이 안나오는데 빨리 다음편이 나왔음하는

무해한모리군 2012-05-25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덕길의 아폴론 챙겨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