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bert Report Mon - Thurs 11:30pm / 10:30c
Bill Bryson
www.colbertnation.com
Colbert Report Full Episodes 2010 Election March to Keep Fear Alive

 

 

 주변에서 보는 일상적인 것들, 당연시 여기는 것들에 물음표를 달다.

 빌 브라이슨의 책들이 죄다 변역되었으니, 이 책도 번역되지 싶다. 

 아마존 이달의 책에서 오래간만에 빌 브라이슨의 책을 보니, 이 또한 반갑다.  

 위의 콜버트 인터뷰, 빌 브라이슨이 읽어주는 ' 숲으로 가는 길'을 오디오북으로 들은 적 있는데,  

인터뷰 동영상을 보니, 성격 급한게 다 보인다.  

작가를 글로만 아는 것, 얼굴을 아는 것,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 작가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는 단계이지 싶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벽 정성들여 썼다가 황당하게 날아간 엘리자베스 길버트 페이퍼  에서 드레스 입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모습도 한 번 확인하시고, ( 알라딘에서 복구해 줬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페이퍼의 내용이 문제래 .. 헐; 무튼, TED 동영상은 삭제했다. )   

 

 

그런 의미..랑은 상관없이, 빌 브라이슨의 <At Home>과 함께 아마존 이 달의 책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nine 2010-10-2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동영상에서 빌 브라이슨보다 저는 사회자가 더 재미있군요 ^^

하이드 2010-10-2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그래도 전 콜버트에는 애정 없고, 빌 브라이슨에 무한 애정이다보니,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도 빌 브라이슨이 좋아요~ ^^

소영 2010-10-2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발칙한 유렵산책을 읽다가 말았는데요~(전 살짝 지루해서..ㅜㅜ)
표지 아저씨 그림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네요 하하

하이드 2010-10-21 17:22   좋아요 0 | URL
아 발칙한 유럽 산책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제가 최초로 완전 몰입해서 낄낄대며 읽은 원서였어요. 빌 브라이슨 책은 대부분 다 좋지만, 최근에 읽은 영국 기행이 지금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그 다음이 유럽 기행하고 애팔래치아 기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