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이벤트
주기율표는 어제 도착했어요. 광속! 감사합니다, ㅊ님 (근데, ㅊ님 하면 알라딘에서 한 분 밖에 안 떠올;)
이 책 인터넷 이미지로 볼 때는 좀 옛날스럽다 싶었거든요, 근데, 딱 받았는데, 책이 무지하게 고상하고 예쁜거에요.
안에 인테리어도 이보다 더 세련될 수는 없다 싶을 정도로 근래 본 책중 가장 세련된 인테리어였구요.
어제 새벽 몇 장 읽어봤는데, 만만치는 않지만, 맘에 쏙쏙 들어오는 글귀들입니다. 잘 읽을께요.
ㅊ님, 프리모 레비의 주기율표, 하이드 요렇게 맘 속으로 화살표를 그어봅니다.

아름다운 광장...은 괴로운 책이였네요 ㅜㅠ 막 엉덩이가 들썩들썩, 잠든 역마살을 자명종 백개 한꺼번에 틀어 깨우는 ..
아름다운 광장들 중 두 개 올려드려요. 조만간 실사도 볼 수 있길 기대하며 ^^ (예습 하셨으면, 아래 사진 낯익으실테구요!)
비틀즈 책은 진짜 실물 처음 보는데, 기암;;
비틀즈 노래 전곡 듣고 파는 것을 앞으로 죽을때까지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이 책은 담에 따로 포토리뷰 올릴께요. '아름다운 광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