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uck Boisrobert 와 Louis Rigaud 는 Strasbourg에서 École Supérieure des Arts Décoratifs 졸업.  

Popville은 그들의 첫번째 작품이다.

한 장, 한 장 연관되는 팝업북으로 책장을 끝까지 다 넘기면, 마을이라도 하나 만든 기분 -
원색의 이쁜 집들, 도로, 나무, 전봇대들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자니,

하루종일 팔랑팔랑 넘길 수도 있겠다 -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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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3-3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넘 멋지네요^^

코코죠 2010-03-3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르르르르르르릉 어머 이건 사야해

하이드 2010-03-3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팝업북 올릴때마다 오즈마님 생각하는데,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이름 썼다 뺐음 ㅎ
영국에서 파는데, 미국은 5월 출간이라, 아마 그 때나 알라딘에서도 풀리지 싶어요.

집 팝업북 진짜 귀엽지 않아요? 정말 넘기는 맛이 있는 팝업북인듯!

Kitty 2010-03-3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 예쁘다!!!!!!!
매 장마다 계속 추가해가면서 마을을 만드는 거군요! ㄷㄷㄷㄷ

코코죠 2010-04-01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앍하앍 저 동영상 백만번 돌려보고 있어요. 대체 이 정도 팝업을 만들려면.... 뭘 먹어야 하나요 ㅠㅠ 전 아직... 통닭 같은 비둘기에 불쏘시개 크리스마스 트리에 강제철거 당하는 듯한 집구석만 양산하고 있는데... 마흔쯤 되면 가능할라나(한숨을 쉬며 책상 위 수북한 종이쪼가리를 말없이 쓰레기통에 털어넣는다)

그나저나 하이드님이 팝업북을 올릴때마다 오즈마를 생각하신다니... 이건 너무나 스위트하며 로맨틱한 발언이잖아요!(뭐가?) 채..책임지세요(읭?) 하이드님 사... 사... 좋아합니다.(발그레)




하이드 2010-04-0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품이 만든이들의 첫작품이었다죠.

전 이 팝업북이 '마을' 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게 그렇게 맘에 들 수 없어요. 잘 설명하지는 못하겠는데, 책에서 마을이 지어지는거잖아요. 좀 대단한 것 같아요!

오즈마님이 만든다면, 통닭같은 비둘기도 봉황처럼 받들어드릴 수 있으니, 염려말고 재미있게 만들어요. 누구 말대로 '완벽한건'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