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그림의 컬러가 화가의 상상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사진을 보게 되었다.
커브를 찐하게 준건지, 토토샵을 적극 활용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자연 속에 이런 색들이 존재한다는 힌트가 되는 사진이지 않을까.
무튼, 반가워, 빨강, 노랑, 파랑, 녹색, 까망, 그 사이의 많은 색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