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그림의 컬러가 화가의 상상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사진을 보게 되었다.  



커브를 찐하게 준건지, 토토샵을 적극 활용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자연 속에 이런 색들이 존재한다는 힌트가 되는 사진이지 않을까.   

무튼, 반가워, 빨강, 노랑, 파랑, 녹색, 까망, 그 사이의 많은 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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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12-1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니,
해가 지기 직전에 가장 빨갈때, 보색인 녹색이 보인데.. 라고 했다.
우아- 멋있어.

2009-12-17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9-12-1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둘다 쓸쓸해보이네요.
보라색도 보이고, 벽돌색도 보이고...

moonnight 2009-12-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사진 맞아요? 멋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