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사진 아래에 적었듯이, 분점운영중이다. 알라딘 서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용할지 계속 생각중이고...
새로 옮긴 집은 내가 딱 좋아하는 기능들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그간 이글루스, 네이버, 싸이, 등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입맛에 맞는 집을 만난 것 같다.
그 집에서 좋은 것 중 하나가 유입경로/키워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새집을 딱히 대놓고 홍보한 것이 아니라서 검색으로들 한둘씩 들어오기에,
어떻게 들어오는지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나다.
어드민Admin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고, 그 중에 유입 경로와 유입키워드가 있다.
키워드는 현재 52개가 있고,
유입경로에는 어드레스가 함께 나와 있어, 클릭하면, 유입이 된 바로 그 검색페이지가 뜨게 된다.
며칠전부터 신경쓰이던 키워드 중 '가슴 사진' 이란 키워드. 내 글 중에 '가슴 사진' 이 들어갈만한 글이 뭐가 있었을까
계속 궁금하던차,
생각난김에 유입경로를 찾아보니...
>> 접힌 부분 펼치기 >>

그놈의 키워드가 바로 존 버거의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내가슴>에서 두 번이나 걸린 것이었다.
정말 상상도 못했다;; 하하하
|
<< 펼친 부분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