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영어, 일본어)를 제하였다. 일단 교보와 알라딘만 수렴했는데, 여기저기 다른 곳에서 산 것과 오프에서 산 것은 카운트 불가능. 일단 올해 책목표가 '덜 사고, 많이 버리자' 였는데, 덜 사긴 덜 산 것 같다.
받은 책들도 적고 싶었는데, 역시 카운트 불가능.
원서 빼고 158권을 샀고, 219권을 팔았으며, 90권 정도를 읽었다.(이래서 허접하더라도 메모를 남겨 놓아야 무엇을 얼마나 읽었는지 궁금할 때 덜 갑갑하다.)
산 책 - 158권 (원서 빼고)
------------------------------- 2009년에 산 책들 ---------------------------------
1) 트루먼 카포티 <차가운 벽>
2) G. 마르케스 <백년동안의 고독>
3) 김영갑 <1957-2005>
4) 윤광준 <찰각, 짜릿한 순간>
5) 조이스 캐롱 오츠 <멀베이니 가족>
6) 니콜 크라우스 <남자, 방으로 들어간다>
7) 실비아 비치 <셰익스피어 & 컴퍼니>
8) 피츠제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9) 스티븐슨 <지킬박사와 하이드>
10)다케우치 오사무<그림책은 재미있다>
11)피에르 쌍소<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2)프로이드<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
13)미루야마 겐지<소설가의 각오>
14)<술에 미치고 자연에 취하다>
15)나사키 가호<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16)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1,2
17)타쿠미 츠카사<금단의 팬더>
18) 미즈므라 미나에, 쓰지 구니오 <필담>
19) 안토니 가우디<가우디, 공간의 환상>
20) 뮈리엘 바르베리 <고슴도치의 우아함>
21) 덴도 신 <대유괴>
22) 뤼디거 융불르트 <이케아>
23)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24)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죽음의 밥상>
25) 정은숙 <편집자 분투기>
26) 스콧 스미스 <폐허>
27) 김영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8) 닐 게이먼 <신들의 전쟁>
29) 칼렙 카<셜록홈즈 이탈리아 비서관>
30) 스타인 벡 <에덴의 동쪽>1,2
31) <이백오칠언절구>
32) 제임스 미치너 <작가는 왜 쓰는가>
33) 소노 아야코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34) 소노 아야코 <사람으로부터 편해지는 법>
35) 키란 데사이<상실의 상속>
36) 쑤퉁 <이혼 지침서>
37) 미시마 유키오 <파도소리>
38) 우치다 시게루 <가구의 책>
39) 존 멕스웰 <카사노바는 책을 더 사랑했다>
40) 알베르 까뮈 <이방인>
41) 에이다 루이즈 헉스터블<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42) 존 스칼찌<노인의 전쟁>
43)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2
44)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루바이야트>
45) 존 버거 <이미지, 시각과 미디어>
46) 알렉상드르 라쿠르아 <알코올과 예술가>
47) 에릭 메이젤 <일상 예술화 전략>
48) <초간단 샌드위치 & 럭셔리 샌드위치>
49) 에밀 시오랑 <독설의 팡세>
50) 스타니스랍스키<배우수업>
51) 남경태 <역사>
52) 앙투안 드 베크 외<트뤼포>
53) 쑤퉁 <마씨집안 자녀교육기>
54) 이언 피어스 <핑거포스트 1663>1,2
55)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56)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라디오>
57)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58) 히가시노 게이고 <악의>
59) 기획회의 <책으로 세상을 편집하다>
60) 온다 리쿠<코끼리와 귀울음>
61) 고종석 <코드 훔치기>
62) 스티븐 J. 굴드 <풀하우스>
63) 다니엘 글라타우어 <세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64) 이홍 <만만한 출판기획>
65) 장 라신 <바자제, 페드로>
66) 조셉 골드스타인 <비블리오테라피>
67) 김진송 <목수일기>
68) 박지원 외<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69) 전시륜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70) 사사키 조 <경관의 피>
71) 아날드루 인드리다손<목소리>
72) 피에르 바야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73)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빅토리아의 발레>
74)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75)- 85) 이문열 세계명작세트
86) 패트릭 맥길리건 <히치콕>
87) 최훈 <MLB 카툰>
88)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89) 실비아 플라스 <벨자>
90) 로버트 맥기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91) 앙리 지엘 <코코 샤넬>
92) 디디에 오텡제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93) 베르나르 앙리 레비 <아메리칸 버티고>
94) 노엘 라일리 피치 <파리 카페>
95) 임석재 <건축, 우리들의 자화상>
96) 진산 <마님 되는 법>
97) 기시 유스케 <신세계에서>1,2
98) 유메노 큐사큐<도구라 마구라>상,하
99) 시마다 소지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100) 바버라 호지슨 <나의 빈티지 로망스>
101) 에릭 카펠리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02) 조이스 캐롤 오츠<소녀 수집하는 노인>
103) 최경숙 <방배동 선생 최경숙의 기초 가정요리 : 양식>
104) <송영예의 스타일 손뜨개>
105) <최윤정의 명품선물포장>
106)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상,중,하
107) 에릭 부스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108) 로버트 하인라인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109) 박우혁 <스위스 디자인 여행>
110) 제프리 유제디니스 <처녀, 자살하다>
111) 닉혼비 <하이 피델리티>
112) 엔도 슈사쿠 <침묵>
113) 엘리자베스 히키 <클림트>
114)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집>
115) <이주헌의 아트카페>
116) 로버트 하인라인 <므두셀라의 아이들>
117) <작은 가게 시작했습니다>
118) <마종기 시선집>
119) 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120) <닉혼비 런던스타일 책읽기>
121) 새라 워터스 <벨벳 애무하기>
122) 밴다인 <파일로밴스의 정의>
123) 요네하라 마리 <미식견문록>
124) 세스 그레이엄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125) 무라카미 하루키 <1Q84>1
126) 세스고딘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127) 블라디미르 나보코브<사형장으로의 초대>
128) 교코쿠 나츠히코 <항설백물어>
129) 알베르 까뮈 <결혼>
130)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1,2,3,4,5,6
131) 레너드 코페트 <야구란 무엇인가>
132) 잭 햄플 <야구교과서>
133) 김갑수 <지구위의 작업실>
134)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135) 다이앤 애커먼 <천개의 사랑>
136) 하라 료 <내가 죽인 소녀>
137) 요코미조 세이시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138)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천사의 게임> 1,2
139)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1,2
140) 오사와 아리마사 <신주쿠 상어>
150) 이주헌 <화가와 모델>
151) 기시 유스케 <13번째 인격>
152) 미야베 미유키 <메롱>
153) 미나가와 히로코 <죽음의 샘>
154) 알랭 드 보통 <일의 기쁨과 슬픔>
155) 알베르 까뮈 <시지프 신화>
156) 윌리엄 깁슨 <뉴로맨서>
157) 피터 케리 <도둑질, 연애 이야기>
158) 헤르만 헤세 <요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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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책 - 219권
(준 책은 포함 안 시켰지만, 그리 많지 않음 .. 응?)
팔았는데, 애타게 다시 사고 싶은 책 ㅡㅜ
<본격소설>, <에덴의 동쪽>, 어슐러 르귄 헤인시리즈, <코끼리에게 물을>, <임페리움>, <인생의 베일>.. 정도
219권 팔았는데, 아쉬운게 이정도라면, 그래도 비교적 적당히 힘껏 정리했..다고 할 수 있겠지?
읽은 책 - 90권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