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상케 하는 하인라인의 표지.
   나왔을때부터 신경쓰였는데 말이다.

하인라인의 책은 일단 다 구매했지만, 이 책은 청소년용인가 잠시 고민하고, 아닌걸 알았지만, 구매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마침 페이퍼가 올라왔길래 아, 하인라인이 아니라 하인리인이었구나? 며 다시 확인했지만, 뭐 역시 하인라인.


북디자이너가 ( 이 표지의 경우에는 북디자이너인지, 표지 디자이너인지 알 수 없지만) 
작업후까지 하인라인의 이름조차 모르는건 책이나 작가나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까?  

하인라인을 하인리인으로 알고 있는 사소한(?) 실수를 한 북표지 디자이너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뭐, 하인라인이야 장르 매니아에게나 유명인이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으니깐.

그간 불만이었던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트랜드만 쫓는 디자인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북디자이너/표지 디자이너의 작업하는 책에 대한 이해나 관심의 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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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표지 이야기 2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8-29 12:25 
      펭귄님의 글 : http://blog.aladdin.co.kr/795067104 나귀님의 글 : http://blog.aladdin.co.kr/budapest/3061416   오독은 무시하는게 가오라고 생각했는데, 뭘 잘 알고 쓴 것 같지도 않고. 나귀님께서 글 올리셨길래 나도 한번 반박해본다. 내 이 전 글이 좀 짧기도 했고. 그로 인한 오독일수도 있으니깐.   책표지에 대해 그간 꾸준하다며
 
 
하이드 2009-08-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틀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 표기하셨으므로 오타보다는 작가 이름을 모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업한 책에 대해 '작가의 이름을 모르는 것'은 오타보다는 적어도 제게는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스피 2009-08-2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일전에 올린것처럼 여름으로 가는 문이 재간되었네요.이번 번역본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정발판입니다.90년대는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저도 읽어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어요.하이드님께도 강추입니다!!!

가넷 2009-08-28 08:14   좋아요 0 | URL
아, 그랬나 보군요... 정식계약을 통해서 번역이 된 작품이라 하기에, 무슨 소리인가 했었네요.

하이드 2009-08-2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입하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강추라고 하시니 적은 분량이라 서점에서라도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