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상케 하는 하인라인의 표지.
나왔을때부터 신경쓰였는데 말이다.
하인라인의 책은 일단 다 구매했지만, 이 책은 청소년용인가 잠시 고민하고, 아닌걸 알았지만, 구매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마침 페이퍼가 올라왔길래 아, 하인라인이 아니라 하인리인이었구나? 며 다시 확인했지만, 뭐 역시 하인라인.
북디자이너가 ( 이 표지의 경우에는 북디자이너인지, 표지 디자이너인지 알 수 없지만)
작업후까지 하인라인의 이름조차 모르는건 책이나 작가나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까?
하인라인을 하인리인으로 알고 있는 사소한(?) 실수를 한 북표지 디자이너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뭐, 하인라인이야 장르 매니아에게나 유명인이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으니깐.
그간 불만이었던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트랜드만 쫓는 디자인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북디자이너/표지 디자이너의 작업하는 책에 대한 이해나 관심의 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