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명예상에 빛나는 마조리 프라이스먼의 그림으로 더욱 특별한 빨강망토 소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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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의 그림이라 그런지, 그림이 너무나 예쁜 빨간망토책이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쪼끔쪼끄만 디테일들이 귀엽고, 그러면서도 팝업의 서프라이즈를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인 빨간망토의 개성이 잘 드러난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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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8-12-0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가 생긴 다음 동화책을 읽는 취미가 생겼는데,이런 잘 만든 팝업북이 있었군요! 동화책 한 권을 만드는 데에 몇 년이 걸린다는 말, 그리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책일수록(이를테면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같은) 보존이 어려워, 초판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2008-12-07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통과루시 2008-12-0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라하는 팝업북입니다.팝업 자체는 단순하지만 늑대도 빨간모자도 넘 귀여워요

하이드 2008-12-0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팝업은 단순한데, 색감도, 그림도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