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명예상에 빛나는 마조리 프라이스먼의 그림으로 더욱 특별한 빨강망토 소녀 이야기다.
마지막장에 있는 이 작은 책이 진짜 귀엽다.
그림책 작가의 그림이라 그런지, 그림이 너무나 예쁜 빨간망토책이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쪼끔쪼끄만 디테일들이 귀엽고, 그러면서도 팝업의 서프라이즈를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인 빨간망토의 개성이 잘 드러난 팝업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