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잘 못 잤나, 뒷 목하고 등이 아파 죽겠다. 파스 붙였다. 왜 반쪽 씩 떼야 하는지, 한 번에 다 뗐다가 하나 버리고, 머리카락만 쥐뜯기고 깨달았지.
지난 주는 OMP 3기 모집 기간이었다. OMP HR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 정글같은 스레드여. 내가 너무 쉽게 보고. 놀랍게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짤 어딨지? 가져와.
OMP 3기, 벌써 3기인데, 1기도, 2기도, 3기도 모집할 때는 모일까, 몇 명이나 모일까,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 구멤버들도 (1기, 2기) 낭독모임에서도, 섀도잉 모임에서도 신청하고, 신멤버들도 모여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도 1년쯤 해보니, 그리고, OMP HR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연결되는 부분도 많아서 3기에는 운영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그 사이에 AI가 엄청나게 발전해서 잘 활용하는 법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 하고.

3기 책은 노렌디 테일즈의 마지막 권인 로스트 에반젤린이다. 배송 엄청 늦더니, 책이 엄청 예쁘다. 언급되어 있지 않았는데, 금박 스프렛지더라고.

스레드 보면 아, 우리 모임 오면 진짜 좋겠는데 싶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내가 스레드 홍보를 어정쩡하게 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OMP HR 6개월 후 재도전 하면서 이번 6개월은 열심히 관련 글 올려보려 한다. 막 열심히 댓글 달고, AI 글 올리고 이런건 진짜 내 취향 아니라서 못 하겠어. ㅜㅜ 팔로워 450명 정도도 진짜 힘들게 올렸는데, 6개월 후 천명 모아서 다시 모집해봐야지. 여튼, 준비하면서 정리도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 영어 습득과 성인 영어 습득 사이에서 뽑아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OMP 3기도 좀 더 각 잡고 리드 예정.
지난 주는 각종 모집으로 정신 없어서 못 했는데, 그 전 2주동안 영어책 읽기 몰입 주간을 가져봤다.
내 영어책 읽기는
수업/토론
딥리딩
오디오/섀도잉
낭독/발표
자유독서
이렇게 나뉠 수 있었고, 각각
수업/토론 : 미리 읽기, 수업 준비
딥리딩 : Correspondent, Dracula, War and Peace, 리딩전문서들
오디오/섀도잉 : 섀도잉하는 것과 읽듣기 하는 것
낭독/발표: 낭독 모임과 아침에 톨스토이 모닝 노트 영상 찍고, 모니터
자유 독서 : 말그대로 자유 독서
이렇게 나눠볼 수 있어서 의의 있었다. 시작은 7시간씩 매일 영어책 읽기 몰입하면 석달 후 무슨 일이? 였고,
나는 일도 하고, 모임도 많아서 가능? 하고 시작했는데, 첫 주와 둘째 주 관찰하는 걸로 시작했다고 하지만, 주 30시간 정도였어서 20시간 모자라버려.
언젠가 다시 시도해보고 싶긴 해.
11월에는 영어책 읽기 목표를 어떻게 세워볼까.
OMP 3기 오늘 시작한 것 , 리딩 준비 및 리딩, 플러스, 뒷목 + 등 아픔 플러스로 하루가 훌렁훌렁 지나가고 있구나~
지난 1년간 OMP 1기, 2기/1.5기 하시고 책 탑 쌓아주신 분들 사진을 두 개 더 얻었다. (허락 받음) 멤버들 책 읽는거, 나 읽은거보다 더 뿌듯하다. ㅎㅎ 내가 정했던 선정 도서들 쌓은 것도 같이 올려봄.




영어책 첫 완독으로 시작해서 1년동안 이만큼 읽고, 주 4회 리딩로그 쓰면 영어책 읽기 안 늘리가. 1년.
이제 1년동안 함께 한 멤버들 2년차로 접어드니, 이번 6개월도, 그리고 그 이후도 기대된다.
후 워즈와 앤드류 클레멘츠에 진심입니다. 저기 쌓인거 봐.